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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얼일기/오늘일기

[017]아무리 바쁘고 잠잘 시간이 없어도 자기 관리를 해야 하는 이유

by 소설같은인생 2024. 5. 11.

아무리 바쁘고 잠잘 시간이 없어도 자기 관리를 해야 하는 이유
 
2024년 5월 11일 한국시간 오전 04시 19 분

 

왜 이렇게 시간이 없는지 모르겠다.

 

그래서 줄일 수 있는 것들을 줄이다 보니 그중에 자기 관리가 들어가 버렸다.

 

옷도 대충 입고

 

머리도 대충 하고

 

세수도 하는 둥 마는 둥

 

사실 억지로 살고 있다고 봐도 되는 상태.

 

그런데 이럴 때 기회가 온다면?

 

길을 가다가 우연히 그녀를 만난다면?

 

평소에 나를 좋게 생각하던 지인들을 만난다면?

 

무언가 좋지 않은 느낌을 받을 것이다.

 

알고는 있지만 잊어버리고 실천을 못하고 있을 뿐.

 

알고는 있지만 자기 관리까지 챙기다 보면 도저히 남는 정신력과 체력이 없을 뿐.

 

알고는 있지만 그냥 하기 싫을 뿐.

 

그래도 해야 한다 자기 관리.

 

말끔하게 나를 만들고 거울 앞에 서면 기분도 좋지 않은가?

 

시작이 어려울 뿐 시작만 하면 자연스럽게 진행되는 게 자기 관리인듯하다.

 

엄청 관리해서 체지방 0% 이런 걸 말하는 게 아니다.

 

평범하게 허리 펴고 다닐 수 있을 정도의 아주 기본적인 자기 관리인 것이다.

 

사실 자기 관리를 해봐야 뭐 하나 싶은 생각도 있긴 하다.

 

그 시간에 잠이나 조금 더 자는 게 좋으니까.

 

하지만 잠을 많이 잔다고 머리가 더 잘 돌아가거나 좋은 생각이 떠오르지는 않는 듯하다

 

오히려 잠을 많이 잘수록 머리가 몽롱해지는 느낌이 들기도 하다.

 

내일은 첫사랑을 만나러 가는 느낌으로 준비해 볼까?

 

건축학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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