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일기를 작성해 보았는데 다시 한번 다짐하게 돼서 좋다.
2024년 4월 19일 한국시간 새벽 1시 38분.
1년 후 시점으로 미래일기를 작성하고 왔다. 지금 생각하는 나의 자동 수입방법들에 대해 간단히 작성을 해봤는데 미래일기에 작성해 보니 진짜로 가능할 거 같은 기분도 들었지만 이게 진짜 가능할까 라는 생각도 들었다.
절대적인 시간이 가능한것인가 하는 의문도 조금 들었고.
이것들을 하는 데 있어서 소비되는 시간을 잘 컨트롤하는 게 핵심인듯하다.
예를 들어 블로그를 하루 1~2 포스팅으로 잡는데 시간이 1시간이 넘어가면 안 될 것 같다. 어떻게 하면 시간을 최대한 단축할 수 있을까?
우선 그냥 작성을 해놓고 자투리 시간에 보면서 수정을 해야 하는 것일까?
일기처럼 내 머릿속에서 나오는 내용을 그냥 작성하는 것은 시간이 그리 오래 걸리지 않지만 자료를 보고 정리를 해야 하는 내용이라면?
그리고 이미지들이 필요하거나 하면 이미지 찾는데도 시간이 소요되고 만다.
자투리시간에 한다고 해도 그 짜투리시간에 블로그에 시간투자를 하게 되면 다른 일에 또 차질이 생길 수 있기에 이 부분은 고민해 봐야겠다.
지금도 위에서 언급한 시간조절에 관한 내용을 잠깐 생각하다가 시간이 또 흘러버렸다.
이렇게 낭비되는 시간을 줄일 수는 없을까?
똑똑한 사람들은 평소에 이러한 것들을 머릿속에서 정리를 하고 있다고 하는데 과연 가능한 일일까 싶기도 하다.
우선 할 수 있는 일을 하자.
우선 할 수 있는 일을 하자. 아무리 생각해도 진짜 명언이다!
지금 할 수 있는 일을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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