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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얼일기/미래일기

[365]하루하루 실천하기 힘들었지만 실천한지 1년 변화가 있었다.

by 소설같은인생 2024. 4. 19.

#미래일기 #목표세우는방법 #미래의내모습 

 

* 1년 후 더 좋은 모습의 내가 되기 위해 1년 후 내 모습을 상상하며 작성한 일기입니다.

 

하루하루 실천하기 힘들었지만 실천한지 1년 변화가 있었다.

 

2025년 4월 19일 토요일 (20240419 01:22)

 

쉽지 않다 1년의 목표를 잡고 매일 실천을 목표로 했지만 달성율 70% 정도일까...

 

그동안을 돌이켜 보면 수입 파이프 라인을 만들고 농사일도 하면서 진짜 정신없었던 것 같다. 올해도 농사를 해야 할까?

 

우선 성공한 점을 정리해 보면 나름 꾸준히 포스팅을 올리던 블로그의 일 접속자 수가 3만 명 정도 된 것이다. 하지만 포스팅을 안 한 날은 1만 명 미만으로 떨어지게 돼서 블로그 수입에 차질이 있다. 월 수익 목표도 300만 원 정도인데 지금은 100만 원도 어렵게 달성하는 중. 조금 더 노력해 보자.

 

그리고 쇼핑몰 위탁만매 하던 것이 어느 정도 활성화 되어 이것도 역시 월 100만 원 정도 수익이 되는 것이다 그리고 성공적인 부분하나는 위탁만매만 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 판매하는 아이템이 2개 정도 생긴 점. 이것도 어느 정도 선을 지키면서 작업을 해야지 너무 시간을 많이 뺏기고 있는 듯하다.

 

또 하나는  유튜버들이 계속 이야기하고 떠들고 있는 나는 잠자면서 돈이 들어오는 방법들을 따라 해보고 있는데 유튜버들은 5분만 투자하라고 하지만 내가 하면 50분을 넘어 2~3시간이 걸리는 건 왜일까? 그래도 월에 몇만 원 정도 들어오고 있어서 치킨은 잘 사 먹고 있다.

 

마지막으로 내 취미생활인데 이것도 수익이 어느 정도 있기는 하지만 하루에 2시간은 필수로 해줘야 해서 조금 지치는 느낌이 있다 수익도 요즘엔 치킨값정도이고 취미를 접어야 할까?

 

자격증을 하나 합격하긴 했지만 아직 더 해야 할 게 있으니 공부도 해야 하고 여전히 정신이 없구나.

 

갑자기 어느 연주자의 말이 생각난다.

 

"하루에 1~2시간 연주만 해서는 안되잖아요? 직장인들도 보면 8시간씩 하는데 저도 아침에 일어나서 저녁 6시까지 매일 연습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