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PT를 이용해서 몇일째 유튜브 콘텐츠 제작을 하고 있는데 생각처럼 쉽지가 않다.
강좌 영상들을 보면 뚝딱뚝딱 5분만에 하나씩 만들고 길어봐야 10분인데, 난 이미지 한장뽑는데도 한참 걸리는 것이다.
무엇의 차이일까?
강좌를 클릭해보면 알짜 강좌는 100만원에 수강하라고 하던데 100만원을 투자 해야 하는 것일까?
아직도 갈길이 멀다.
그래도 1만시간의 법칙처럼 열심히 하다보면 눈을 뜰때가 있겠지!
솔직히 하루이틀 해보고 안할거같았는데 참고할만한 영상들을 찾다가 엄청난 채널을 발견했다.
https://www.youtube.com/shorts/AjLWM4PWjGs
일본 예능 프로인데 예능프로가 아니고 달인프로 아니다 닌자를 키우는 프로그램이다!
모리카와라는 여자 배우(본업이 배우)가 나와서 일본의 여러 달인들을 찾아가 기술을 배우는 프로다. 웃긴건 달인들이 몇년에 수련을 한 결과를 단 하루 단 몇시간만에 모리카와는 해낸다는 것이다.
처음에는 장난인가 싶었는데 보면 볼수록 진짜다!
숏츠 영상으로는 실감하기 어렵지만 촬영시간이 7시간도 넘어가는데 모리카와는 달인의 기술을 해내려고 수백 수천번 반복한다.보고 배울만한 엄청난 인내심과 집중력이다.
모리카와 숏츠를 안봤다면 이미 AI유튜브 포기하고 지금 다른걸 하고 있을지도 모르겠다.
아무튼 AI관련 공부를 더 해야겠다. 특히 이미지를 만드는 프롬프트를 공부하는게 필수인듯하다.
AI로 이미지 만들때 마음에 드는 것이 나와도 동일한 스타일과 이미지속 등장인물을 계속 사용할 수 없는 것이다.
이미지를 만들때마다 새롭게 그려서인걸까?
마지막 사진은 귀여운백두산호랑이의 친구를 그리라고 했더니 저렇게 그린것이다. 위에 이미지들 스타일로 그려달라고 했는데 전혀 다른 캐릭터가 나온것이다.
지금보니 더 맘에 드는것같기도 하면서 왠지 무서운 느낌도 나고 그렇다.
https://www.youtube.com/watch?v=Zesp-rMmr2s
많은 명령어로 나오게되는 이미지들이다.
#AI이미지
#AI유튜브
#모리카와
#1만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