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또 제자리로 가려고 하고 있다. 안돼 멈춰 다시 앞으로 가자.
2024년 5월 07일 한국시간 오전 06시 23 분
앞으로 나아가기로 한 나의 마음가짐을 다시 한번 할 수 있도록 일기를 쓴다. 일기를 쓰다 보니 그냥 머릿속으로만 생각해 놓는 것과는 다르게 조금은 더 확실하게 다시 한번 마음을 다질 수 있는듯하다.
일기에 썻었나 기억은 안 나는데 내가 남을 돕기 위해서는 일단 내가 바로 서야 한다. 즉 남을 도울 수 있을 정도의 여유가 있어야 하는 것이다.
하지만 지금 나는 그런 여유가 없어 지인들이나 가족 관련일을 진짜 최소한으로 하려고 하는 중이다.
내가 바로서기전까지 나한테만 집중하기 위해.
솔직히 나 혼자 바로서기도 힘든 상황인데 누군가를 돕는다는 건 생각하기 어렵다.
하지만.
하지만!!!!
또다시 나를 필요로 하고 내 시간을 빼앗 간다.
정말 몇 번이고 백번이고 수백만 싫다고 했지만 나의 시간을 가져간다.
가끔은 도움이 될 때도 있지만
대부분은 내게 그저 시간낭비만 가져다줄 뿐이다.
나의 시간을 뺏어가는 당사자는 무언가를 얻을 수도 있겠지만 나로소는 정말 손해가 막심하다.
웃긴 것은
진짜 최소한만 내 시간을 소비해주려고 하면 조금씩.
조금씩 더 뺏어가려고 한다.
왜일까?
하나 주면 두 개를 바라고 두개를 주면 세 개를 바라고
서있으면 앉고 싶고 앉으면 눕고 싶고
그게 사람마음인가?
지금 사회 문제도 그렇다.
정부나 *의사협회 각자의 생각만 하고 서로 한 발씩 양보하면 될 것 같은데 양보는커녕 더 바라고 있는 듯한 양상이다.
*의사협회라고는 했는데 정확히 어떤 그룹의 의사인지 잘 모르겠다.
100만 원을 벌면 200만 원을 벌고 싶고 200만원을 벌면 300만 원을 벌고 싶고 더더욱 커져만 가는 것인가?
욕심은 끝이 없고
그리고 보니 러시아 전술핵 훈련 관련뉴스를 본 것 같은데 큰 전쟁 즉 세계 3차 대전이 일어나면 인류는 멸망할 것이다.
많은 학자들이 이야기했듯이 세계 3차 전쟁 이후 전쟁을 하려면 원시시대처럼 몽둥이를 들어야 할 것이다.
오늘은 잡생각이 많다! 왜 화가 나서 열불이 나서!! 잡생각으로 날려버리려고 그런다!
내 시간을 다시 찾아오고 내 페이스를 다시 잘 지키자!
흔들리지 말자.
난 앞으로 가야만 한다.
GPT에 이름 붙여주기.
GPT에 이름을 붙여주고 싶어서 대화를 해봤더니 "에코"라는 이름이 좋아보여서 붙여줬다.
이제부터 넌 "에코"야
이름을 붙여준거까진 좋았는데 반말이 섞여버렸다. 하하하.
그래도 기능엔 이상이 없는듯 하다 아래처럼 잘 요약을 해줬으니.
목차가 있는 문서형식으로 요약해줘
- 나 자신을 우선시하기
- 나를 돕기 위해서는 우선 나 자신이 바로 서야 한다.
- 현재 나의 상황은 남을 도우려기에는 어려운 상황이다.
- 시간과 에너지를 지키기
- 남을 도우려 함으로써 자신의 시간과 에너지를 소비하는 것은 어렵다.
- 남을 도우는 것으로부터 나의 시간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 사회적 문제와 욕심
- 현재 사회의 문제는 양보하지 않고 더 많은 것을 바라는 욕심이다.
- 양보 없이 더욱 더 바라는 사회적 양상이 나타난다.
- 자아의 결의
- 내가 가진 시간과 에너지를 다시 찾고 나의 페이스를 지키기 위한 결의이다.
-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결심을 다지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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