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하다는것은 앞으로 나아간다는 뜻일까 아니면 그자리 그곳에 있다는 뜻일까?
2024년 5월 12일 한국시간 오전 01시 01 분
일기를 계속 작성하다보니 어느덧 20회차 정도에 왔다.
20일.
매일 작성한것은 아니여서 한달 정도 된 기분이다.
2024.04.16 - [듀얼일기/오늘일기] - [001]몇 번째인지 모르겠지만 다시 또 한 번 새로운 시작
[001]몇 번째인지 모르겠지만 다시 또 한 번 새로운 시작
몇 번째인지 모르겠지만 다시 또 한 번 새로운 시작 2024년 4월 16일 한국시간 새벽 4시 50분. 최초 글이 약 6년 정도 된 현재 블로그를 정리하고 일기 블로그로 바꿔보려고 한다. 이름이 소설 같은
fictiondiary.tistory.com
첫 번째 일기를 작성한 것이 4월 16일이였으니 거진 한달정도가 맞네.
일기를 작성하는 시간은 약 10분 남짓.
그 시간동은 생각이상으로 많은 생각을 할 수 있다.
내가 지금 잘 살고 있는것인가 아니면 더 좋은 방법은 없는것인가 고민하면서 일기를 작성하다보면 하루를 아무것도 없이 날려버린날도 무언가를 얻어가면서 마무리 하는 기분이 들게된다.
글쓰기의 기본도 없는 나지만 일기를 작성하면서 맞춤법을 다시한번 보게 되고, 단어가 잘 생각이 안나면 검색을 통해 미약하지만 단어에 대한 학습도 하게 된다.
이런 시간이 쌓이게 된다면 더 좋은 글로 일기를 작성 하게 될수 있겠지.
여기서 잠깐.
5~6년전 작성했던 블로그 내용을 살펴보았다.
분명 내가 작성했지만 생각외로 다른 블로그와 비슷한 느낌으로 작성된 글을 볼 수있었다.
그 당시 나는 지금의 나보다 글을 더 잘 썻었나?
아니다.
꾸준함에 있다.
매일매일 쌓이는것들은 멈추게 된다면 매일매일 소멸해 가는것이였다.
글솜씨(미약하지만)가 조금은 쌓였다가 글을 안쓰게 된다면 사라져 버리는 것이다.
앞으로 1년 아니지 미래일기까지 포함하면 6개월 정도 열심히 글을 작성해서 지금보다는 확실히 편하게 글을 작성 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 그리고 편하게 읽을 수 있는 글을!
문제는 요즘 미래일기를 좀 뜸하게 쓰고 있는것이다.
미래일기를 쓰는 이유는 내가 생각한 목표를 작성하면서 그 목표에 조금이라도 더 가까워지기 위해서인데, 자신감이 떨어진걸까? 미래일기를 작성하려고 하면 잘 떠오르지가 않는다. 성공한 내모습이.
다시한번 생각해내자.
미래일기 작성방법
1. 1년뒤 목표로 부터 매일 하루씩 앞당겨 가면서 일기를 쓴다.
- 미래 첫일기는 365일뒤 두번째 일기는 364일뒤.... (정확한 계산은 363일)
2. 미래일기를 작성할때 목표달성에 성공한 내모습을 상상하면서 작성한다.
3. 하루씩 앞당겨오면서 작성하므로 최종 목표로 부터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과정이 점점 현실(오늘)에 가까워진다.
미래일기를 성공적으로 달성하면 유튜브에 올려봐도 좋을듯하다.
요약
꾸준함과 미래에 대한 고찰
1. 일기를 작성하며 꾸준함의 중요성을 깨달음.
2. 글쓰기를 통해 맞춤법과 단어에 대한 학습 진행.
3. 과거의 블로그 글을 비교하며 꾸준함의 가치를 인지.
4. 미래일기 작성에 대한 자신감 부족과 해결책에 대한 고민.
5. 미래일기 작성 방법 제시: 목표로부터 일일 앞당겨가며 작성, 목표 달성 모습 상상하여 작성, 달성 과정을 현실에 가깝게 작성.
AI의 도움을 받은 요약본. 무언가 깔끔한 느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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