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얼일기/오늘일기26 [008]한 달 후 조금은 여유로워지기를 바라면서 잠든다 한 달 후 조금은 여유로워지기를 바라면서 잠든다 2024년 4월 30일 한국시간 저녁 00시 10 분 출생률 0.6명.의사파업 2달째. 나라가 망해가고 있다. 아니 이미 망했는데 나만 모르고 있는 걸 지도 모른다. 어쩌다 이렇게 된것일까? 당장 병원을 안 가기에 병원 현실을 접하지 못했고,당장 학교입학식에 갈 일이 없어 현실을 알지 못했다. 다들 그렇게 현실을 모르고 있을 때 망해버렸다. 문제는 무엇일까? 생각해 보니 축구 또한 망했다. 올림픽에서 우리나라 축구를 못 본다니 내 기억 어디에도 그런 적은 없었다. 당연한 건데 그 당연함 속에 있는 "무언가"를 못 봐서 이렇게 된 것일까? "무언가"의 여러 개 중 하나는 노력일 것이다. 그리고 또 하나는 양보가 아닐까. 출생률 0.6명은 나 또한 자녀가 없.. 2024. 4. 30. [007]매일 작성할 수 있을 것 같았지만 현실 5일이라는 시간이 흘러버렸다. 매일 작성할 수 있을 것 같았지만 현실 5일이라는 시간이 흘러버렸다. 2024년 4월 29일 한국시간 저녁 00시 42 분 콘텐츠도 내 머릿속에서 그냥 나오는 것이고 하루 일과를 작성하면 되는 것뿐인데 25, 26, 27, 28 4일간이나 작성하지 못했다. 오히려 쉽게 쓸수 있고 시간도 15분 정도 걸리는 것이라서 '좀 있다가 잠깐 쓰면 되지 뭐' 이런 생각으로 4일을 날려버렸다. 그리고 의욕이 조금 줄어든 것이 조회수가 5회 정도는 항상 있었는데 4일 전부터는 조회수가 0이었기 때문에 그런 면도 있다. 아직도 해야 할 일은 산더미 같고 일처리는 잘 안되고 있지만 오늘하루 급한불은 껐다. 문제는 하루하루만 생각해서 한 달 후는 어떻게 될지 또 모른다는 것이다. 블로그를 잘 살려서 통신비 정도의 비용.. 2024. 4. 29. [006]머리가 하루종일 몽롱한 상태이다 머리가 하루종일 몽롱한 상태이다 2024년 4월 24일 한국시간 저녁 07시 18 분 잠을 규칙적으로 자는 게 아니라서 그런가 머리에 안개가 껴있는 기분이고 구름 위를 걷고 있는 듯한 몽롱한 기분이 든다. 커피를 마시고 컴퓨터 앞에 앉아있어도 그 상태이고 꿈을 꾸는듯한 느낌마져든다. 지금 해야 할 일이 산더미 같은데 왜 이런 걸까? 너무 걱정이 많아서 해야 할 일은 못하고 고민을 하면서 늦게 잠들었다. 그리고 잠잔 시간은 대략 12시간 정도. 물론 출근은 했지만 늦게 출근하여 업무에도 차질이 있다 요즘은 매출도 적어 기운도 안 나고 늦게 출근한다고 해서 매출에 큰 영향이 있는 것도 아니기에 더 더운 의욕이 줄어들고 있다. 이럴 땐 어떻게 해야 하는가? 지금 할 수 있는 일을 .. 2024. 4. 24. [005]어제 잠을 못 자 피곤하게 하루를 시작한다 어제 잠을 못 자 피곤하게 하루를 시작한다 2024년 4월 22일 한국시간 아침 10시 52 분 전날 저녁 10시쯤 잠들어서 새벽 3시에 잠을 깬 뒤 잠이 안 와 유튜브 넷플릭스 웹툰등을 보다 보니 어느덧 시간이 7시가 되어버렸다. 잠깐 눈 좀 붙이려고 하다가 아침에 못 일어날 거 같아 잠을 포기하고 출근 준비! 출근은 했으나 피곤하다. 커피를 한잔 마셔도 여전히 피곤하다. 자고 싶다. 한숨 푹 자고싶다. 커피를 한잔 더 마셔볼까? 눈을 뜨고 잠들어볼까? 졸리다. 이럴 땐 차라리 회사원이었으면 눈치껏 졸고 그랬을 텐데 내 사업이다 보니 그럴 수도 없다. 그래도 졸린데 이럴 때 써먹을 수 있는 비법 같은 게 있을까? #지금할수있는일 #바로실천하기 #시간계획 2024. 4. 22. [004]잠깐 딴생각하면 시간이 순식간에 삭제된다. 잠깐 딴생각하면 시간이 순식간에 삭제된다. 2024년 4월 21일 한국시간 새벽 2시 07분 지금도 일기를 작성하려다 잠시 누워서 쉬었는데 순간적으로 30분이 지나가 버렸다. 정신을 차려보니 마치 내가 시간 여행을 한 것처럼 30분이 지나있는 것이다. 물론 한 손에 핸드폰이 있었지만... 이러한 시간들을 잘 컨트롤 하게 하는 것 또한 목표로 적해야겠다. 달력을 보니 1 주일하고 2일이 남은 4월. 오늘까지 하면 딱 10일 남았다. 문제는 부족한 금액이 있어 그것을 메꿔야 하는데 쉽지가 않은 것이다. 두 배 더 노력하면 될까? 아니 3배 더 노력 해야 할 것 같다. 단 한번 사는 인생 다시 한번 의욕을 불태워보자. 그리고 보니 어제 생각나지 않았던 단어가 의욕인 거 같기도 하다. 아닌데 의욕이라는 말을 썼.. 2024. 4. 21. [003]아직 시작 한지 3일 정도인데 벌써 행동력이 저하되었다 아직 시작 한지 3일 정도인데 벌써 행동력이 저하되었다 2024년 4월 20일 한국시간 새벽 3시 02분 새벽에 잠들고 오후에 일어나게 되는 생활의 반복. 현재 자영업과 아르바이트 개념의 부업 2개를 하면서 생활을 유지하고 있다. 시작은 해놓았지만 아직 수익이 없는 쇼핑몰과 블로그. 자영업의 수익은 좋지 않은 상황. 대출이자는 계속 밀리고 있고 막기 힘든 상황이다. 그래서 하고 있는 부업 2개. 오늘은 부업을 조금 열심히 했는데 평소대비 수익이 좋아서 그만 멈추고 말았다. "오늘은 이만하면 되겠지? " 체력안배로 봤을 때는 적절하지만 더욱더 성장을 하기 위해서는 너무 안일한 생각이다. 분명 더 할 수 있고 다른 것도 더 할 수 있는 여력이었음에도 왜 멈추게 된 것일까? 나에겐 아직 심리적 마지노선이 너무.. 2024. 4. 20. [002]미래일기를 작성해 보았는데 다시 한번 다짐하게 돼서 좋다. 미래일기를 작성해 보았는데 다시 한번 다짐하게 돼서 좋다. 2024년 4월 19일 한국시간 새벽 1시 38분. 1년 후 시점으로 미래일기를 작성하고 왔다. 지금 생각하는 나의 자동 수입방법들에 대해 간단히 작성을 해봤는데 미래일기에 작성해 보니 진짜로 가능할 거 같은 기분도 들었지만 이게 진짜 가능할까 라는 생각도 들었다. 절대적인 시간이 가능한것인가 하는 의문도 조금 들었고. 이것들을 하는 데 있어서 소비되는 시간을 잘 컨트롤하는 게 핵심인듯하다. 예를 들어 블로그를 하루 1~2 포스팅으로 잡는데 시간이 1시간이 넘어가면 안 될 것 같다. 어떻게 하면 시간을 최대한 단축할 수 있을까? 우선 그냥 작성을 해놓고 자투리 시간에 보면서 수정을 해야 하는 것일까? 일기처럼 내 머릿속에서 나오는 내용을 그냥 작.. 2024. 4. 19. [001]몇 번째인지 모르겠지만 다시 또 한 번 새로운 시작 몇 번째인지 모르겠지만 다시 또 한 번 새로운 시작 2024년 4월 16일 한국시간 새벽 4시 50분. 최초 글이 약 6년 정도 된 현재 블로그를 정리하고 일기 블로그로 바꿔보려고 한다. 이름이 소설 같은 인생인데 내 인생을 돌아보면 엄청 스펙터클 하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소설정도의 내용은 될 거 같은 생각에 6년 전 만들었던 이름이다. 이미 과거에 현재시점 이렇게 될 거란 걸 어느 정도 예상하기는 했지만 막상 현재가 되니 우울하고 암담한 심정뿐이다. 내가 무엇을 해야 했을까? 일을 그만둔 지는 몇 년 되고 있고 현재는 아르바이트로 생계를 이어나가고 있다. 일을 하려면 할 수 있을 거 같지만 회사에 취직해서 일할의욕이 전혀 들지 않는 상태라서 이런 상태로 취업하게 되면 나도 힘들고 주변에 민폐가 생길 뿐이.. 2024. 4. 16. 이전 1 2 다음